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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방법 3가지 글 잘 쓰기 쉬운 방법

 

  글 잘 쓰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 그 방법을 물어보기 전에 당신은 왜 글을 쓰고 싶은가 물어보고 싶다. 세상은 글로 가득하다. 영상으로 가득하다. 말이 없는 영상들도 많지만 말이 있는 영상은 더 많다. 그 영상의 대본들도 결국 글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중에 내 마음에 쏙 드는 글은 그리 많지 않다.

 

  간혹 어떤 글은 읽으면 감탄하며 어찌 나의 생각과 기분을 이렇게 글로 잘 표현했는지 감탄하기도 하고 어떤 글은 나와 다른 견해를 이렇게 명확하게, 설득력 있게 표현했는가 하며 탄성을 자아낸다. 혹시 당신도 좋은 글을 읽었을 때 그 느낌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주고 싶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닌가.

 

 

 

  글 잘 쓰는 방법? ‘기자의 글쓰기에 따르면 글은 글자로 옮긴 말이다. 말을 기록하면 글이 되고 기록된 말이 바로 글이다. 어렵게 말하는 사람? 매력이 없고 두서없이 말하는 사람? 듣기가 싫다. 말은 쉬워야 한다. 어려운 말은 잘 먹히지 않는다. 글은 말이고. 따라서

 

1. 글은. 좋은 글은 쉽다. 우리가 평상시 쓰는 말을 사용해 만든 문장으로 리듬감 있게 쓴 글이 좋은 글이다.

 

2. 문장은. 쉽게 느껴지고 리듬감을 주며 따라서 좋은 글이 되기 쉽다.

 

3.글은 팩트다. ‘매우’, ‘진짜’, ‘아주’ 같은아주’ 수식어는 그 감동을 떨어뜨리며 팩트가 아니다. 독자들은 구체적 이유, 팩트를 원한다. 팩트 뒤에 나의 생각, 주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넣자.

 

  글은 주제와 소재를 정하고(1) 기승전결/ 서론 본론 결론 등 논리에 맞게 글을 구성한 뒤(2) 글을 쓰고 검수하고 수정(3)하여 완성(4)된다. 이 글 쓰는 과정도 생략하고 한 번에 쭉~ 쓴 뒤 수정을 하고 글쓰기를 마치는 사람들도 많다. (내가 예전에 그랬다) 이 과정을 지킨다면 최소한의 형식은 지킨 글이 될 것이다.

 

 

 

 

  글쓰기를 하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자유로움만 생각한다면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악기, 노래, 그림, 영상 같은.

 

  나는 글쓰기를 선택했다. 그 중에 내가 글쓰기를 선택한 이유는 좋은 글을 쓰는 사람에 대한 동경 때문이다. 그러다 연습하고 노력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책을 읽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시도하는 중이다. 그리고 그런 시도들이 즐겁다. 그런 즐거움이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지금 이 블로그를 만든 출발점이 되었다.

 

  어렵지 않다고 한다. 몰라서 못 쓰지, 원칙을 알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렵다. 나도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계속해서 글을 읽고 쓰고 수정하고 분석해보겠다. 글쓰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이 때, 올바른 글쓰기를 배워서 자신의 가치를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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