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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를 잘하는 3가지 비법을 전달해보겠습니다. 이 자료를 모두 읽고 나면 글쓰기를 잘하는 3가지 비법을 알아두시는 것에 힘이 될 것입니다. 글쓰기를 잘하는 3가지 비법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글쓰기를 계속 연습하고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쓰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매일 쓰는 것이 어려워요.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글이 가진 힘. 메세지가 가진 힘을 요즘 들어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똑같은 말, 똑같은 글이라도 누가 하느냐, 언제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가지는 힘이 달라지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특히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부터 더 잘 보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많은 글을 쓰지는 않지만, 조금씩이라도 노력중입니다.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면 더 나은 글이 될까 고민도 합니다. 그리고 잘 쓰기위한 방법, 마인드, 훈련등을 찾아보고 연구하는데요. 이번에 찾은 글쓰기를 잘하는 3가지 비법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3S를 생각하라고 합니다. 


1S = Short 무엇을요? 문장을 짧게 하는 겁니다. 앞에 포스트에서도 자주 나오는 요구입니다. 문장을 짧게 하면 좋은 게 뭘까요? 짧은 문장은 의미전달력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억은 보통 4가지로 나눠진다고 해요. 감각, 주의 , 단기기억, 장기기억인데요. 우리가 무언가를 텍스트를 읽을 때 이해하는 측면은 단기기억이 중요합니다. 이 단기기억은 대부분의 사람이 작은 용량밖에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화번호 1개는 쉽게 외우지만 2개 3개는 외우기가 어려워요. 이렇게 문장이 길어지면 단기기억 용량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문장이 짧을수록 의미전달 능력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문장을 짧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짧게 쓰다가 조금 잘 되기 시작하면 글을 길게 쓰는 것이 글을 잘쓰는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대가일수록 글을 짧게 씁니다.

 


2S = Story입니다. 인간은 스토리애니멀이거든요. 스토리는 뇌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구요. 어떤 주제나 교훈이 스토리에 담겨 전달될 때 기억에 잘 남습니다. 그럼 어떤 스토리가 좋을까요? 사람들이 반응이 많고 좋은 것들 대부분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이 할 때입니다. 최고의 스토리는 무엇이냐? 자기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이 할 때 진정성이 있거든요. 진정성은 독자의 마음을 여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글을 계속 쓰려면 내 경험만 쓸 수는 없잖아요. 내 경험은 한계가 있으니까. 결국은 여러 가지 스토리를 자신의 경험에 접목시켜 써야하는데 어떠한 스토리를 접목시키면 좋을 까요? 

  리마커블한. 스토리를 찾습니다. 리마커블한 이라는 영어 뜻은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이야기할만한 가치가 있는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특정한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 이 이야기는 내 친구 혹은 sns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싶다’라는 충동이 드는 그 스토리가 좋은 스토리입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그 스토리를 잘 모아서 여러분의 글에 접목시킨다면 여러분의 글이 리마커블한 글이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이야기,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스토리를 본인의 글에 잘 접목시키면 될 거 같습니다. 

 


3S = seat 보통 작가같은 경우는 글쓰기가 쉬울거같죠. 아니에요 어려워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럴 때 작가님들은 말합니다. 그냥 쓴다고. 예. 그냥 쓰는겁니다 그냥. 근데 저만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랭드 보통이라는 작가, 그분도 나는 매일 글을 쓰려고 한다. 만약 영감이 떠오를 때 글을 쓰려고 한다면 나는 한 줄도 글을 쓰지 못할테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글은 영감이 떠오를 때 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쓰는 것입니다. 그냥요. 이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여러분 일하기 싫을 때가 있잖아요. 그때 일하면 어떻게 되죠? 그럭저럭 일하게 되죠. 글쓰기 싫을 때가 있지만 막상 그냥 안장서 꾸역꾸역 쓰다보면 어느 순간 글쓰기를 싫어했는지 조차 모를 때가 있어요. 쓰고 싶어서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그냥 글은 쓰는 겁니다. 그래서 3S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논어 구절이 있습니다. 빨리하려고만 하지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 하지 마라. 빨리하려고 하면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보다 보면 큰 일을 이루지 못한다. 여유를 저의 삶에 큰 가치로 여기며 살고 있는데 지금은 마음이 급한가봐요. 글을 잘 쓰기위해 노력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제가 쓴 글을 읽어보면 차이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은 여유롭게 글을 쓰며 주변을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마음의 여유를 주는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버스를 타고 음악을 듣고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 여행을 가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어요. 저는요. 종종 독서와 글쓰기를 할 때 여유를 느낍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느끼는 여유는 다른 활동을 통한 여유보다 질량이 더 크게 느껴져요. 여러분도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서 그 전보다 더 여유롭고 평안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를 잘하는 3가지 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이 포스트가 유익했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보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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