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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에 관하여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코로나 조심합시다 모두!!! 

  코로나19 백신 3 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줄어들었는데 여러분은 3차 부스터샷 맞으셨나요? 저희 아버지는 맞으셨어요. 저한테 말도 없이 부스터샷 접종 후에 연락 주시더라고요. 얀센이라서 맞아야 할 것 같았다 하시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아버지는 별이 없으셨어요. 

 

저는 아직 부스터샷을 맞지 않았거든요. 제가 1차를 맞았을 때는 크게 아픈 점이 없었어요. 열도 2시간 정도 나다가 멈추고 백신 부위만 아린 느낌? 괜찮다고 생각하고 2차도 바로 맞았죠. 근데 2차 받고 어 열이 많이 나고 두통도 너무 심해서 좀 고생한 기억이 있어요. 열이 계속 나서 해열제를 복용했는데 복용했을 때만 열이 떨어지고 다시 열이 나더라고요. 잘 때도 계속.

 

두통도 너무 심하고 온몸에 힘이 없구요. 예전에 독감 걸렸을 때처럼 몸이 아파서 고생을 했어요. 이런 기억이 있어서 백신 3차 접종을 아직 안 하지 못했는데 방역패스? 어떻게 해야하죠 ㅠㅠ? 예전에 방역당국이 인터뷰? 설명이 인터넷 기사에 있는 거 같아 가지고 이거를 보고  좀 정리를 해 봤습니다

 

 


  일단 방역당국에서는 삼차 접종을 즉 부스터샷을 맞으면 좋다고 하네요. 이차 접종 후에 그 그 백신의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효과가 줄어들고 있는 타이밍에 부스터샷을 맞으면 백신의 효과가 좋다 이 말이죠. 또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아지고 있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잖아요. 그러니 삼밀환경 즉 밀집 밀접 밀폐 환경에 많은 사람들이 있을 확률이 많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증이 들잖아요. 원래는 아 3차접종을 2차 접종 맞고 6개월 뒤에, 그러니까 3차 접종과 2차 접종 간격을 6개월로 하라고 했는데 3개월로 바꿨다는 말이죠. 이 기간이 줄었는데 왜 그랬냐는 질문에 이제 델타 변이 확산으로 돌파 감염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다른 뉴스 기사(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브리핑 인용)도 역시 “새 변이인 오미크론 전용 백신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모더나도 그렇고 화이자도 그렇고 3차 백신. 부스터샷을 맞으면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말을 신뢰하시나요?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제가 걱정하는 이유가 있어요. 저 앤서니 파우치의 말을 무조건 신뢰할 수만은 없는 것이 영국에서는 아 전체 인구에 40프로 정도 그러니까 굉장히 많은 숫자가 부스터샷을 맞았는데 신규 확진자가 8만 명에 이르는데 엄청난 확진자 수가 나타났어요. 애플은 재택근무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부스터샷을 맞고 잘 지내던 사람이 질병을 얻거나 생명을 잃는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고요 여기에 대한 보상은 나라가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백신을 맞는 것만 강요를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물론 백신 맞아야 하지요. 맞으면 좋지요. 코로나 확산을 막아야 하니까요. 

 

무조건 정부를 비판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몸이 괜찮다가 백신 접종후에 아픈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 보상을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라가 맞으라고 했잖아요. 거기에 따른 사람들이니까요. 거리두기를 좀 더 강화하고 규제를 강화해야 하나 싶지만 또 자영업자들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겨우 숨통이 조금 틔었는데 다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 근데 코로나 진짜 제발 좀 없어지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백신3차 접종, 부스터샷을 맞으셨나요? 맞으실 계획이신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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