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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인수한다고 해서 화재입니다. 게임회사, 블리자드를 아시나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블리자드를 약 81조 9천억 원에 인수한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인수를 전달하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읽어주신 분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인수를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인수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리자드 주식을 주당 95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기로 합의했는데요 2022년 1월 19일 종가는 65.39달러이니 45프로 높은 가격입니다. 블리자드 주식을 가지고 있던 분들은 맛있는 거 드셔도 되겠어요. 호가도 하루 만에 65달러에서 82~85달러로 올랐거든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리자드 인수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이번 인수합병이 IT 산업 역사상 최고액을 경신했기 때문이죠. 이전의 최고 기록은 79조 8천억원 정도입니다. 바로 컴퓨터 회사 Dell이 데이터 업체인 EMC를 인수하며 지출한 금액인데요.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2조 이상 차이 나는데 이렇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 어찌 되었건 최대 금액을 경신하여 화제입니다.



  또 다른 이슈로는 이번에 블리자드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소프의 게임회사 입지도가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매출을 기준으로 한다면 텐센트와 소니에 이어 업계3위의 게임회사로 자리 잡을 예정이라고 해요. 마이크로소프트도 게임으로 그리 작은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남자들이 환장하는 Xbox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패드예요.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게임패스 구독자의 수가 2500만 명이 넘거든요. 하지만 블리자드 게임 이용자들을 더해 구독자의 수가 급증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블리자드 게임의 이용자들은 충성도가 높아요. 특히 1998년 3월 31일에 최초로 출시된 스타크래프트는 아직도 게이머, 방송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게임을 잘하지 못해서. 직접 게임을 하지는 않는데 게임 방송 보는 것을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알아요. ㅎㅎㅎㅎ


아하 블리자드의 유명한 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콜 오브 뷰티, 디아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캔디크러시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시지 않더라도 게임 하나 둘 정도의 이름은 들어보셨을 것으로 생각되어요. 그만큼 화제성이 있는 게임들이거든요. 

뿐만 아닙니다. 블리자드는 모바일 게임에도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었거든요. 현재 미국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앞서 말씀드린 캔디크러시사가가 바로 블리자드의 게임입니다. 이런 실적을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다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대형 인수합병에 걱정을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예전부터 문제가 조금 있었어요. 사내 성추행, 집단 괴롭힘 등으로 핵심 개발자들의 많은 수가 퇴사하였습니다. 때문에 후속 게임의 출시가 늦어지고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등 의 문제 때문에 82조 원의 인수대금이 적정금액이 맞는가 하는 의문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수 계약이 마무리 되기 전까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블리자드가 독립적으로 운영이 되구요 계약이 마무리되면 블리자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필 스펜서 휘하로 들어가게 됩니다. 계약이 마무리되면 Xbox에 블리자드 게임들이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Xbox와 플레이스테이션의 경쟁에서 Xbox가 대부분 지고있었는데 이번에 블리자드를 인수 합병함으로써 게임 시장의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인수를 알려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포스트가 유익했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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