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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마을 집회소음(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위치

양산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평산마을 집회소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자료를 읽고 나면 평산마을 집회소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평산마을 집회소음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평산마을은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평화롭던 이 마을에 문제가 생긴 건 몇 달 전부터입니다. 평산마을 주민들이 반대단체 집회, 시위 등으로 불편함이 컸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100m 정도 떨어진 도로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낭독하는 국민교육헌장을 반복해 틀거나 유튜브 방송을 하는 등 평산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도록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위 또는 집회를 하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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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현수막을 걸며 불편함을 호소했었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집회, 시위가 하루, 이틀, 한 주, 두 주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달째 욕설과 고성 시위가 이어지자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어제 시위대 텐트와 현수막 일부를 철거했습니다. 

마을 주변에 아예 높게 담을 쌓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이 시위대를 가로막고 중단시키려고 해도 막무가내인가 봅니다. 

양산시청 공무원이 집회하는 사람들이 설치한 그늘막과 현수막을 철거했습니다.
두 달 동안 텐트를 치고 욕설한 시위대에 불법 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한건데요.
집회하는 사람들과 마을 주민들이 충돌이 있었고 좋은 건 아무것도 없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녹색 펜스와 철조망
펜스와 철조망

 


텐트가 있던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펜스가 쳐졌고 바닥에는 철조망까지 깔렸습니다. 
일상을 빼앗긴 주민들은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수차례 대책회의도 열었습니다 시위대가 텐트를 치고 머무는 곳이 사유지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그런 뒤 땅 주인에게 협조를 얻어 텐트 철거를 유도하고 펜스쳐버렸습니다. 

시위. 좋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하겠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 는 선에서 의견을 표현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앞서 말씀드렸드시 아예 문 전 대통령 사저와 마을이 안 보이게 300m쯤 되는 도로에 2m짜리 담을 쌓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방문객들이 문전대통령 사저 근처에 가기도 어려워질 수 있겠군요.


하지만 시위대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주말에 보수단체가 집회를 열고 진보 성향 단체도 맞불 집회를 합니다. 

2년 전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의 친형인 이대진 씨 1인 시위도 예고됐습니다.


현재까지 시위대와 관광객끼리 폭행 등 시위대와 관련된 경찰 수사만 20건이 넘습니다. 
언제 마을과 전 대통령 가족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아직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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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예전에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와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토론을 본 적이 있습니다. 토론을 보면서 이준석 대표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전장연대표로 나오신 분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전장연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더 개선되어야 할 시설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권리를 요구하시면서 시위하시는 모습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산 증액. 요구할 수 있죠. 시위. 하실 수 있죠.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면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다니요.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산마을 집회소음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게시글이 유익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원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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