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진단, 치료법 정리

  우울증에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우울증은 찾기 그리 어려운 질병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요즘 세상 너무 살기가 힘들고 또 비교 대상도 너무 많아요. 만족하면서 감사하면서 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을 마음에 병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전체적으로 읽고 나면 우울증을 알게 될 겁니다. 우울증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병은 고칠 수 있죠.  우울증은 의학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병 중 하나이니 너무 심려 치 마시고 너무 힘드시다면 자가진단을 해본 뒤에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먼저 우울증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진 = 서울 아산병원 질병백과

  길죠? 짧게 한번 정리해드리면 슬픈 감정 부정적인 생각을 통해 삶에 대한 의욕 저하가 생기고 그로 내 일상생활에 저하를 가져오는 장애를 말합니다.

 

  서양에서는 이런 우울증 관련해서 약 먹는 사람이 예전부터 굉장히 많다고 알고 있어요. 이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굉장히 늦은 편이죠 우울증 관련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울증은 마음에 감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생길 수 있고 또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그런 병입니다 감기 같은. 그러니 더 그러니 혼자만의 생각 때문에 힘드시 딘면 이런 자가 진단을 한번 해보시고 스스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가검사링크를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국가트라우마센터입니다.

 

보시면 자가검사와 그 결과가 아래쪽에 나와있습니다. 

아 참고로 말씀드리면 국가트라우마센터 자가 검진은 우울감과 관련된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증상에 대한 검사 입니다. 정신과 적 진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자가검사는 이렇습니다. 그냥 넘기지 말고 한번 해보셔도 좋습니다.

 

합산점수에 따라 자가검진을 할 수 있는데요~

ㆍ 0 ~ 15점 : 일반적인 상태

ㆍ 16 ~ 30점 : 우울증 초기, 가끔 우울하지만 극복 가능한 상태

ㆍ 31 ~ 45점 : 심한 우울증이 의심되며 주변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필요

ㆍ 50점 이상은 전문가의 상담치료가 필요

 

  우울증은 스스로에게도 굉장히 해로운 질병 일 뿐만 아니라 돌발적인 행동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아니면 다른 마음의 상처를 줄 수도 있고요. 

  정신과,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시구요.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우울증의 치료 방법에는 크게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가 있습니다.

▶ 약물 치료
  가장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충분한 기간동안 약을 복용한다면 전체환자의 2/3정도 효과를 본다고 하니까요. 현재 사용되는 항우울제는 대부분 비슷한 효능을 보입니다. 약물 투여 2~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며, 대개 4~6주 정도 지나면 충분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꾸준히 복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문제는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바로 약을 끊으면 안됩니다. 6개월 정도는 약물 치료를 계속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정신 치료(심리 요법)
  친구가 심리학과 나온 다른 친구에게 한번씩 장난치는 내용인데요. 심리학과보다는 정신과 의사분들이 정신 치료, 심리치료를 하신다고 해요.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방법을 기르고 내성을 길러 우울증 유발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우울증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겠죠. 정신 치료를 효과적으로 받으면 우울증이 치료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정신 건강도 향상된다고 해요. 당연히 치료 전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전기 경련 요법
충격적입니다. 왜냐하면 전기 경련 요법이 가낭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ㅠ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간도 무척이나 짧은데요. 다른 치료에 비해 수일 내지 1~2주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도 적습니다. 자살 위험성이 높은 경우, 신체 쇠약이 심해서 빠른 치료가 필요한 경우, 항우울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먹고 살기가 힘들었던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우울증이 많이 없었는데 어찌보면 그때보다 더 풍요로운 오늘날, 우울증이 더 많다고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우울증에 대하여 전달해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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